아이브 장원영, '8' 솔로 무대 인증샷 공개…물오른 비주얼 '인형 그 자체'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장원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숫자 '8'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강렬한 레드 미니드레스에 볼드한 체인 액세서리, 그리고 화려한 비즈 장식을 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완성형 무대 여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월드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장원영은 여신이다', '인형이 따로 없네', '퀸원영 최고!'라며 폭발적인 환호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원영은 이번 아이브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솔로곡 '8'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장원영 비주얼 진짜 미쳤다', '솔로 무대 8 진짜 좋았는데 사진 보니 더 감탄 나와요', '아이브 활동 때랑 또 다른 매력이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솔로곡 '8'과 장원영의 무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