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요가 수강생 향한 '통 큰' 간식 선물…따뜻한 훈훈함 전파
Seungho Yoo · 2025년 11월 7일 21:07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에서 수강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이효리의 요가원 공식 SNS 계정에는 원장인 이효리가 수강생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준 간식과 차에 대한 인증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찍은 다양한 인증샷과 함께 "효리쌤과 함께하는 아침 요가가 날이 갈수록 더 재밌어진다. 나눠주신 떡과 차도 맛있었다", "수련 후 먹는 망개떡과 보이차가 정말 맛있다", "오늘은 롤케이크까지! 아난다쌤(이효리)이 직접 나눠주신 빵이 너무 맛있어서 어느 빵집 건지 궁금하다"는 등의 후기가 담겨 있었다.
앞서 이효리는 요가원에서 직접 수확한 잘 익은 감을 나눠주는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에는 롤케이크, 떡, 보이차 등 다채로운 간식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효리가 서울 연희동에 오픈한 요가원의 원데이 클래스 수강료는 3만 5천 원으로, 이효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 마음씨도 고운 듯", "나도 요가 배우고 싶다!", "인성까지 완벽한 연예인", "팬들에게 베푸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효리의 통 큰 마음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Lee Hyo-ri #An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