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생일 맞아 1억 기부…소아암·자립청년 위해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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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생일 맞아 1억 기부…소아암·자립청년 위해 '선한 영향력'

Minji Kim · 2025년 11월 7일 21:48

방송인 전현무가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힘든 환자들을 위한 사회사업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난치질환을 겪는 어린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과 보호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치료비 지원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과거에도 미혼모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꾸준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 및 동물 치료비 후원 등 동물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전현무의 따뜻한 행보를 뒷받침했다.

전현무의 선행에 누리꾼들은 '역시 전현무, 생일도 의미 있게 보내네', '꾸준한 기부가 정말 대단하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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