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X용승,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잘생김' 검증받는다

그룹 베리베리의 비주얼 멤버 강민과 용승이 연예계 대표 '잘알못' 홍석천의 안목을 시험대에 올린다.

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강민과 용승은 최근 웹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지난 2023년 11월 첫 공개된 이후 '잘생긴 남자만 출연 가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며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홍석천이 직접 엄선한 '홍석천 픽'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그의 예리한 심미안을 검증받는 자리다.

지금까지 변우석, 이수혁, 김우빈, 이준영,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엑소 수호, 허남준 등 쟁쟁한 스타들이 '보석함'을 거쳐갔다. 과연 '참각막' 홍석천과 김똘똘이 베리베리 강민, 용승의 숨겨진 매력을 얼마나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민은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9위로 아쉽게 탈락했으나,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불어 강민이 속한 베리베리는 최근 성공적인 재계약을 통해 활동 2막을 열었으며, 오늘(8일) '2025 VERIVERY FANMEETING-Hello VERI Long Time'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재계약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기념하며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팬들은 "재계약 소식에 안심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하자!", "강민이 보석함 나오는 거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