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49 시청률 1위·TV화제성 10위… ‘역전 드라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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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2049 시청률 1위·TV화제성 10위… ‘역전 드라마’ 쓴다

Hyunwoo Lee · 2025년 11월 8일 00:04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가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비드라마 TV 화제성 10위에 오르며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124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의 최강 컵대회 1차전 경기가 그려졌는데요. 에이스 윤석민의 활약과 노수광의 솔로 홈런, 이대형의 506번째 도루 등이 터져 나오며 브레이커스가 4:2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러한 시청률 반등은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야구를 향한 진정성과 각자의 성장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KBO 통산 홈런 2개였던 강민국은 첫 경기부터 역전 홈런을 터뜨리며 '이종범의 황태자'로 떠올랐고, 이학주, 노수광, 조용호 등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레전드 투수 윤석민은 현역 시절보다 떨어진 구속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제구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장 김태균은 팀을 하나로 묶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윤길현, 윤희상 등 다른 레전드 선수들도 부상과 나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종범 감독과 장성호, 심수창 코치의 유쾌한 코칭스태프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더하는 요소입니다. 특히 최강 컵대회에 본격 돌입하며 더욱 치열해진 경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레이커스는 다음 경기에서 독립리그 대표팀을 만나 또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최강야구'는 오는 16일 두 번째 직관 경기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과의 경기를 진행하며, 티빙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직관 경기로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경기를 개최합니다.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빙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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