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데뷔 첫 팬콘 'Not Just Pretty' 성료…전석 매진+하이바이 이벤트까지 '성공적'

신인 걸그룹 이즈나(izna)가 데뷔 첫 팬 콘서트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콘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즈나를 향한 팬덤 '나야(naya)'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즈나는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미니 2집 'Not Just Pretty' 활동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최초 공개하는 퍼포먼스와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팬콘서트 말미에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진행하여 팬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감사를 표하고 소통하는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팬들은 이즈나의 따뜻한 에너지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에 뜨겁게 화답했다.

이즈나는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음악적 성장과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즈나는 최근 미니 2집 'Not Just Prett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이즈나 첫 팬콘이라니! 진짜 기대했는데 역시 최고였어', '이번 팬콘 완전 레전드다.. 나야들 다 울고 웃고 난리났었음ㅠㅠ', '노래도 무대도 다 좋았는데 팬들이랑 소통하는 모습 보니까 더 좋아질 수밖에 없어', '이미 글로벌 슈퍼루키인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 '하이바이 이벤트 실화? 팬들한테 진짜 잘하는구나 싶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팬콘서트에 대한 만족감과 이즈나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