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겨울 감성 담은 EP 'The Classic' 컴백…20일 발매

가수 규현이 올겨울, 감성적인 발라드 EP로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규현의 새 EP 앨범 'The Classic(더 클래식)'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The Classic'에는 타이틀곡 '첫눈처럼'을 비롯해 '낮잠', 'Goodbye, My Friend', '추억에 살아', '나침반'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소속사 대표 유희열을 비롯해 심현보, 민연재, 서동환 등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The Classic'은 규현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규현은 이번 EP를 통해 '발라더'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의 섬세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빚어낼 새로운 이야기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규현의 EP 'The Classic'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규현표 발라드가 돌아온다니 설렌다', '첫눈처럼이라니 제목부터 겨울 감성 대박', '유희열 대표님도 참여했다니 퀄리티 보장!', '이번 앨범도 명곡 리스트 예상해 봅니다' 와 같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