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출산 앞둔 아내와 산부인과 방문… '변연 태반' 이상 소견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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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출산 앞둔 아내와 산부인과 방문… '변연 태반' 이상 소견에 '진땀'

Hyunwoo Lee · 2025년 11월 8일 07:03

가수 이민우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아빠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25주 차를 맞은 예비 아내가 ‘변연 태반’이라는 이상 소견을 받고, 태반과 탯줄 위치가 불안정해 태아 발육 지연 가능성에 대한 의료진의 설명을 듣게 되는 장면이 최초 공개된다.

만삭에 가까워 숨 쉬는 것조차 힘겨워 보이는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 진료실에 들어선 이민우는 초음파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초음파 화면에 아기의 모습이 나타나자, 이민우는 “전율이 온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하지만 이내 의사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면서 다시 한번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 과연 이민우 부부는 무사히 안도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민우 부부의 산부인과 방문 현장은 8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이민우 씨, 아내분과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라요!', '변연 태반이라니 너무 걱정되겠다…', '살림남 보면서 같이 응원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민우 부부의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Lee Min-woo #Mr. Househusband Season 2 #marginal place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