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기태영, '300평 대저택' 브라이언 집 방문… 바다도 감탄한 규모
Seungho Yoo · 2025년 11월 8일 10:39
방송인 유진과 배우 기태영 부부가 절친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을 방문하며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냈다.
지난 8일, 유진과 기태영의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찐친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로로가족의 추석연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진은 추석 연휴 첫날, 평택에 있는 브라이언의 집으로 향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는 “우리 브라이언이 아주 멋지게 집을 지었다.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라며 친구의 성공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유진은 브라이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브라야, 정말 축하해. 근데 너 혼자 사는데 뭐 그렇게 크게 지었니?”라고 유쾌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깔끔하기로 소문난 브라이언의 집에 아이 둘을 데리고 방문하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덧붙였다.
드디어 도착한 브라이언의 집은 그 규모부터 놀라움을 안겼다. 가수 바다 부부와 함께 합류한 유진, 기태영 가족은 브라이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바다는 집을 보자마자 “성공한 대부호의 집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브라이언 집 진짜 넓네!", "유진, 기태영 부부랑 브라이언이랑 절친인가 봐요. 훈훈하네요.", "로로 자매가 브라이언 집에서 신나게 뛰어놀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브라이언의 대저택과 두 가족의 친분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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