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최성희, 절친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방문.. 남편 기태영 '진땀' (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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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최성희, 절친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방문.. 남편 기태영 '진땀' (유진VS태영)

Yerin Han · 2025년 11월 8일 10:58

가수 바다와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절친 브라이언의 초호화 대저택을 방문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찐친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로로가족의 추석연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바다와 유진, 기태영 가족은 추석을 맞아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브라이언은 앞서 평택에 약 300평 규모의 대저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저택은 수영장, 영화관, 당구장 등 5성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했다.

넓은 수영장을 본 바다는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넓다. 뮤직비디오를 찍어도 되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 구경을 마친 후에는 집들이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다.

유진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트리 모양의 와인잔 세트와 캔들을 선물했고, 바다는 “우리 신랑의 선물”이라며 새벽에 직접 구운 빵과 밀크티를 건넸다. 바다는 브라이언에게 “신랑은 엑스 보이프렌드를 위해 빵을 구워줬다. 대인배 중의 대인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브라이언은 “엑스를 위해서라고 하면 독을 넣었을 수도 있지 않냐”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바다는 11살 연하의 남편과 2017년 결혼했으며, 브라이언과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28년 전 풋풋한 ‘썸’을 탔던 사이임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육아 예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바다 역시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과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라이언은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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