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치약·화장품 반으로 '싹둑'... 절약 DNA 작동 başlad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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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치약·화장품 반으로 '싹둑'... 절약 DNA 작동 başladı

Minji Kim · 2025년 11월 8일 11:10

톱모델 장윤주가 극한의 절약 습관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 '10수를 내다본 장윤주 남편 플러팅 기술 | 빈티지 911 사건 심정에 대해 물어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제작진이 “아직도 치약을 반으로 잘라서 쓰시냐”고 묻자, 장윤주는 “어. 안에 거 까지 다 써야 한다. 화장품도 튜브형은 반으로 자른다. 다 긁어 쓴다”고 답하며 그녀의 알뜰한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1997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델로 데뷔해 화려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장윤주의 예상 밖의 실용적인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적이다”, “환경도 생각하는 멋진 습관”이라며 그녀의 습관에 감탄을 표했다.

1980년생인 장윤주는 올해 44세이며,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딸 리사를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윤주의 절약 습관에 대해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 "역시 프로 모델은 다르네, 낭비가 없네", "돈도 아끼고 환경도 생각하고 일석이조네" 와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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