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반려견 보리와 행복한 일상 공개…'만원주택' 홍보 재능기부도 '훈훈'

가수 송가인이 따뜻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8일 오후,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희가 선물해준 예쁜 청바지 입고! 보리랑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반려견 보리와 함께 카페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한 모습은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청바지도, 보리도, 송가인도 너무 예뻐요", "훈훈한 겨울 감성", "보리랑 행복한 하루였겠네요"라며 애정 어린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된 ‘전남형 만원주택’ 홍보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송가인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미담 사례로 평가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가인님 인스타 보니까 힐링되네요", "강아지 보리 너무 귀여워요! 송가인님처럼 예쁘네요", "만원주택 홍보 영상 보고 감동했어요. 진짜 좋은 일 하시는 듯"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