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정변의 정석"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눈부신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연수는 지난 8일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로운 폰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딸 송지아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새로 장만한 휴대폰으로 셀카 촬영에 나선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뚜렷한 이목구비, 탐스러운 머리숱은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정변의 정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과 팔로워들은 "정말 잘 키우셨네요", "아이고, 예쁘게 잘 자랐구나", "점점 더 예뻐지네", "귀여움과 예쁨이 넘쳐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수지 닮은꼴'로 불리며 연예계 데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송지아는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현재는 골프 유망주로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박연수와 송지아는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송지아는 뛰어난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리틀 수지'라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연예계 데뷔 대신 골프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온 송지아의 성장 스토리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