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로 변신한 장원영, 무대 뒤 카리스마 포착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DJ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8일 오후,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대 뒤에서 DJ 장비를 만지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화려한 조명 아래 DJ 부스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쇼츠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귀여운 윙크와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매일이 리즈 경신이다”, “월디페에서 DJ 원영이 무대 꼭 보고 싶다!”, “DJ로서의 모습도 정말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DJ 변신에 대해 ""날마다 리즈다"", ""월디페에서 원영이 무대 가자!"", ""DJ원영이도 최고""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DJ로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댓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