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트, 컴백 기념 일일 카페 성황리 종료…팬들과 특별한 추억 쌓았다
그룹 뉴비트가 성공적인 컴백을 자축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뉴비트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 발매 기념 일일 카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멤버들은 직접 카페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앨범과 이벤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오후에는 카페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팬들의 주문을 받고 음료를 제조하는 등,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서현은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김리우는 친절한 손님맞이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민석과 홍민성은 주문과 음료 제조를 담당하며 팬들과 끊임없이 교감했고, 전여여정은 굿즈를 세심하게 챙겼으며, 김태양은 SNS 이벤트와 찐빵 증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이번 이벤트는 발 디딜 틈 없이 팬들과 시민들로 북적였으며, 일부 시간대에는 입장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행사 후 SNS에는 긍정적인 후기와 인증샷이 쏟아졌다.
뉴비트는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음악과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첫 컴백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뉴비트만의 에너지와 진심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비트의 'LOUDER THAN EVE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 지니어스 차트 상위권,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등극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비트는 더블 타이틀곡 'Look So Good'과 'LOU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비트 멤버들은 이번 일일 카페 이벤트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카페 인테리어와 특별 제작된 굿즈들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찍어 올린 후기 사진들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