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엑시·연정과 '넘버 원 락스타' 챌린지 화끈하게 마무리!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신곡 'number one rockstar'의 보컬 챌린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다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같은 그룹 멤버인 엑시, 연정과 함께한 'number one rockstar' 보컬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세 멤버는 녹음실에서 우주소녀의 공식 구호를 외치며 유쾌한 분위기로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화면 효과와 함께 귀엽고 재치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이 영상에서 다영은 노래의 1절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엑시는 기존 음원에서 들을 수 없었던 강렬한 랩 파트를 선보이며 곡에 새로운 색깔을 더했고, 연정은 시원시원한 파워 보컬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세 사람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벅찬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지금까지 우주소녀였습니다!"라는 힘찬 인사와 함께, 지난 9월 발매된 다영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의 타이틀곡 'body'를 부르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number one rockstar'는 'gonna love me, right?' 앨범 수록곡으로, 다영이 꿈꿔왔던 무대와 그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곡입니다. '나도 알고 있어. 난 락스타가 될 거야'라는 다영 특유의 당찬 선언을 경쾌하게 표현했습니다.

앞서 방예담, 몬스타엑스 기현, 주니(JUNNY) 등과 함께한 보컬 챌린지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엑시와 연정과의 협업 영상이 깜짝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다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역시 우주소녀! 셋의 조합 최고다', '다영 솔로곡 너무 좋았는데 챌린지로 보니 더 신나네요!', '엑시 랩 진짜 미쳤다... 연정 고음은 말해 뭐해', '다음엔 또 어떤 멤버랑 챌린지 할지 기대돼요!'라며 멤버들의 뛰어난 보컬과 랩 실력, 그리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칭찬하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