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X지승현X김준한, ‘바달집’서 찐친 케미 폭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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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X지승현X김준한, ‘바달집’서 찐친 케미 폭발 예고

Jihyun Oh · 2025년 11월 9일 03:48

‘바퀴 달린 집’ 세 번째 시즌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 장나라의 드라마 동료인 배우 지승현과 김준한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다.

‘바달집’은 가진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 콘셉트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된 새로운 모험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터줏대감 성동일, 김희원에 이어 최초 여성 집주인으로 합류한 장나라까지, 세 사람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내일(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이른 새벽 4시부터 삿포로의 경매장을 찾아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북해도 최고 어종인 참치를 비롯한 신선한 수산물의 경매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초대형 참치의 경매 열기 속에서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황홀경을 느낀다. 또한 즉석에서 펼쳐지는 참치 해체 쇼와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참치 갈비 숟가락 먹방'까지, "이게 진짜야!"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어 세 사람은 ‘바달집’을 방문할 게스트를 위해 신선한 생참치를 구매하지만, 예상치 못한 참치의 가격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색적인 경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삿포로 경매장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바달집’ 멤버들은 ‘북해도의 여름 로망’이라 불리는 후라노&비에이 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게스트로는 장나라와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춘 지승현과 김준한이 등장한다. 장나라는 ‘전남편’과 ‘(현)짝사랑남’이라 불리는 두 사람을 환영하며, 배우들과의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성동일은 ‘3일 차 초밥왕’ 김희원과 함께 새벽에 공수한 신선한 생참치로 특별한 풀코스 요리를 준비하며 ‘융숭한 대접’을 약속했다. 더불어 성동일은 현지 가정집에 초대되어 진짜 일본 가정식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신선한 북해도 참치를 저렴하게 즐기는 꿀팁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풍성한 여행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5회는 9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바달집’ 5회 예고에 대해 "장나라X지승현X김준한 조합이라니, 완전 기대된다!", "이번 편도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 "삿포로 경매장이라니, 벌써 침 고인다", "성동일X김희원 콤비에 장나라까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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