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인기가요'서 '트로피'로 강렬한 퍼포먼스… '커리어 하이' 질주ing

그룹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82메이저는 힙합 스타일링에 개성 넘치는 믹스매치를 더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멤버들은 강렬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음악에 맞춰 자유분방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공연형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습니다. '트로피'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이 특징인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트로피를 쌓아가겠다'는 82메이저의 야심찬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82메이저는 이번 '트로피' 활동을 통해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82메이저 멤버들은 '인기가요' 무대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82메이저 무대 보는 맛이 진짜 최고야. 퍼포먼스 장인들 인정! 이번 앨범 대박나자!'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팬은 '벌써 초동 10만 돌파라니! 82메이저의 성장을 응원해왔는데 너무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