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폭군의 셰프' 포상 휴가 인증샷 공개! 윤아·이채민과 훈훈한 우정 과시

배우 장광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과 함께 떠난 베트남 포상휴가 근황을 전했다.

8일, 개그우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 아버지 장광의 베트남 휴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미자는 “폭군의 셰프 드라마가 잘 되면서 베트남으로 포상휴가 간 아빠. 고작 반나절 연락 안 됐는데 너무나 걱정했다는…!! 그 이후부터 실시간으로 사진 보내는 아부지와 1도 관심 없는 아들. 남동생 카톡 보고 빵 터져버렸네유. 사랑하는 아부지 건강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광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전통 궁궐 세트장에서 함께했던 배우 윤아, 이채민, 박준면과 함께 찍은 장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한복 차림으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장광은 베트남 현지에서 찍은 아름다운 해변 사진과 함께 “해변이 너무 멋있다. 해변 길이만 20km래. 유네스코 등재래”라며 들뜬 마음을 가족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과거로 타임슬립하여 절대 미각의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로, 지난 9월 종영 당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최고 19.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폭군의 셰프' 팀은 성공적인 종영을 기념하며 베트남 다낭 멜리아 다낭 비치 리조트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고 있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종영했는데요. 특히 주인공 임윤아와 이채민의 로맨스 케미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포상 휴가에는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도 동행하며 팀의 끈끈함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