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에도 20대 딸과 '붕어빵' 비주얼...일본 여행 근황 공개

배우 황신혜가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딸 이진이와 함께 떠난 일본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이진이와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모녀는 청바지에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똑같은 가방을 매치해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특히 뒷모습 위주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누가 엄마고 딸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20대 딸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황신혜의 동안 미모와 딸 이진이와의 닮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모녀 맞나요?', '너무 닮아서 구분 안 가요', '황신혜 배우님은 세월이 비껴간 듯', '딸이랑 자매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일본 여행 재밌게 다녀오세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