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아내 진아름 생일에 '사랑하는 내 사람' 댓글…로맨틱 끝판왕 등극

배우 남궁민이 모델 겸 배우인 아내 진아름의 생일을 맞아 달콤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9일, 진아름은 자신의 SNS에 'Areum HBD'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남궁민의 재치 넘치는 댓글이었다. 그는 “생일축하해 사랑하는 내 사람”이라는 짧지만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로 아내를 향한 깊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맨틱 그 자체다', '정말 보기 좋은 부부', '두 분 항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축복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남궁민은 최근 차기작으로 드라마 '결혼의 완성'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