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X김준한, 장나라 '북해도 편' 특급 게스트 출격…'환장의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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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X김준한, 장나라 '북해도 편' 특급 게스트 출격…'환장의 케미' 예고

Yerin Han · 2025년 11월 9일 11:38

배우 지승현과 김준한이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9일 방송된 '북해도 편'에서는 장나라의 든든한 파트너인 두 배우가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일본에 도착한 지승현과 김준한은 곧 만날 장나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동 중 김준한은 장나라로부터 "잘 오고 있냐"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승현은 자신에게 오지 않은 문자에 대해 재치 있게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남편한테 보내야지"라고 말하려다, 곧 드라마 속 관계를 떠올리며 "아, 전남편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두 배우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김준한은 장나라를 향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라 선배가 과자나 달달한 걸 좋아한다"며 젤리 등 간식을 선물로 준비하자고 제안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지승현 김준한 진짜 찐친 바이브다", "드라마 전남편들 예능에서 만나니 신기하고 재밌다", "나라언니 복받았네, 이런 동생들이랑 같이 여행이라니"라며 두 배우의 케미와 장나라를 향한 배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Ji Seung-hyun #Kim Joon-han #Jang Na-ra #House on Wheels: Hokkaido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