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 '하우스 파티'로 '2025 수능 금지곡' 등극! 글로벌 차트 휩쓸며 '글로벌 루키' 증명

그룹 VVUP(킴, 팬, 수연, 지윤)이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House Part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5 수능 금지송'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9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House Party' 활동을 마친 VVUP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House Party'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곡으로,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셔플 댄스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매 무대마다 도깨비, 호랑이 등 한국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주얼은 힙한 매력을 더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VVUP의 글로벌 인기는 각종 차트에서도 증명되었습니다. 'House Party'는 발매 직후 러시아, 뉴질랜드, 칠레, 인도네시아, 프랑스, 영국, 홍콩, 일본 등 다수의 글로벌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도네시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성공적인 선공개곡 활동을 마친 VVUP은 이달 중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VVUP '하우스 파티' 진짜 계속 흥얼거리게 됨ㅋㅋ 수능 금지곡 인정"", ""안무 너무 귀엽고 중독성 있어서 볼 때마다 신남! 데뷔 앨범도 기대된다"", ""외국 차트까지 휩쓰는 거 보니 진짜 글로벌 루키 맞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