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TEAM 유마, 첫 한국 예능 나들이 성공! 파란 음색+열정 무대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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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TEAM 유마, 첫 한국 예능 나들이 성공! 파란 음색+열정 무대로 '감탄'

Haneul Kwon · 2025년 11월 10일 02:51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의 멤버 유마가 MBC '복면가왕'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앞집 팥죽 붉은 팥 풋팥죽'으로 등장한 유마는 1라운드에서 박지윤의 '환상'을, 솔로 무대에서는 FT아일랜드의 'Wind'를 열창했습니다. 그의 섬세하면서도 청량한 음색과 진심 어린 무대 매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유마를 향해 판정단과 방청객 모두 놀라움과 환호를 보냈습니다. 유마는 “혼자 한국 예능에 처음 출연해 떨렸지만, 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대한 칭찬에는 “한국인 멤버(의주)와 함께 연습했다”며 겸손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또한 “어렸을 때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며 가수가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송 직후 X(구 트위터)에서는 ‘앤팀 유마’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팬들은 “음색과 곡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열심히 연습한 모습이 느껴져 뭉클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TEAM은 지난달 28일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를 발매하며 K-팝 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TEAM 유마 한국 예능 나와줘서 고마워요!', '목소리 진짜 맑다... 앞으로 방송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방탄 보고 꿈 키웠다니… 훌륭한 선배가 되었으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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