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신인 시절 '마초남' 비주얼 재소환 '눈길'

배우 김남길이 뮤지컬 '빨래' 20주년을 축하하며 공개한 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남길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빨래 2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올 블랙 가죽 재킷에 장발, 짙은 콧수염, 블랙 뿔테 안경으로 신인 시절 떠올리게 하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당시 김남길은 긴 머리와 콧수염으로 '분위기 미남'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더욱 깊어진 중후함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멋스러운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김남길은 차기작으로 영화 '몽유도원도'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이때 진짜 멋있었는데!", "지금이랑 또 다른 매력이네요", "빨래 20주년 축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