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정규 2집 에필로그 'Dare to Crave : Epilogue' 발매 기념 라이브 진행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정규 2집 'Dare to Crave'의 에필로그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 발매를 기념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오후 8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와 틱톡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앨범 준비 과정, 타이틀곡 'Lemonade Fever'를 포함한 수록곡, 뮤직비디오 및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주제인 '감각'을 활용한 오감 관련 콘텐츠가 예고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컴백 토크 라이브는 현장에 팬클럽 '러비티'를 초청하여 더욱 가깝고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크래비티는 팬들과 함께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래비티의 새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컴백이다! 오늘 라이브 기대된다!', '러비티랑 같이 라이브라니 너무 설렌다', 'Lemonade Fever 무대 빨리 보고 싶어요!' 등 설렘과 기대를 담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