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 두 번째 월드 투어 'NEW LEGACY' 성황리 마무리
그룹 비비지(VIVIZ)가 호주 시드니 공연을 끝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VIVIZ WORLD TOUR 'NEW LEGACY''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7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번 투어는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총 8개국 25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NEW LEGACY'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투어는 비비지의 음악적 정체성과 확장된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Shhh!’를 시작으로 ‘Cliché’, ‘Love or Die’, ‘Blue Clue’, ‘Untie’ 등 보컬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와 '#FLASHBACK', ‘환상(Red Sun!)’, ‘Love & Tears’ 등 다채로운 곡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Full Moon’, ‘Tweet Tweet’, ‘LOVE LOVE LOVE’와 함께 신곡 ‘La La Love Me’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비비지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특히, ‘BOP BOP!’, ‘MANIAC’, ‘LOVEADE’ 등 대표곡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이어 ‘한 걸음(Day by day)’으로 약 5개월간의 여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빙고 게임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으며, 현장은 팬들의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투어를 마친 비비지는 소속사를 통해 “5개월 동안 각 나라의 나비(팬덤명)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많은 나라에서 받은 사랑과 에너지가 저희를 더욱 성장시켰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비비지 월드투어 진짜 성공적이었네!', '매 무대마다 레전드 갱신하는 비비지 최고', '다음 투어도 꼭 가고 싶어요! 얼른 또 만나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