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X안예은X브로콜리너마저, 12월 3일 '인권 콘서트' 뜬다! 음악으로 희망 전한다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뜻깊은 '12.3 인권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12.3을 넘어, 인권으로 응답하라'는 슬로건 아래, 마야, 안예은, 브로콜리너마저, 이랑, 리셋터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악을 통해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팀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마야, 독보적인 음악 세계의 안예은, 감성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진솔한 음악의 이랑, 유쾌한 밴드 리셋터즈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콘서트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무겁게 다루기보다, 아티스트들이 음악에 담아낸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과 예술의 언어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관객들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명의 관객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겨울밤이 될 것입니다.

이번 인권 콘서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좋은 취지의 콘서트네요', '라인업 미쳤다.. 꼭 가고 싶어요', '음악으로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