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종혁, '퍼펙트 글로우'서 '샴푸가이' 활약... K-뷰티 전문가로 눈도장 쾅!
배우 주종혁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에서 '샴푸가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퍼펙트 글로우'는 대한민국 최고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K-뷰티의 진수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종혁은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합류하여 차홍 원장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헤어존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종혁은 차홍에게 직접 샴푸 시술을 두 달간 배우며 익힌 실력으로 첫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긴장 속에서도 침착하게 시술을 이어가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냈으며, 안정적인 손놀림과 꼼꼼함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빠른 판단력과 센스로 현장 상황을 유연하게 지원하며 완성도 높은 어시스턴트 매니저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특히 유학파다운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고객과 능숙하게 소통하며 글로벌 K-뷰티 현장을 빈틈없이 이끌어가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주종혁의 성실한 태도, 세심한 손길, 재치 있는 영어 대응에 대해 “샴푸가이 실력 진짜 프로급”, “센스와 눈치가 남다르다”, “유창한 영어 실력 반전 매력”, “첫 예능인데 자연스럽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주종혁은 이번 첫 방송을 통해 ‘만능 알바로 다져진 센스’, ‘유창한 영어 실력’, 그리고 노력으로 완성한 샴푸 실력까지 모두 입증하며 ‘단장’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그의 성장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주종혁이 출연하는 '퍼펙트 글로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네티즌들은 주종혁의 뛰어난 영어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샴푸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외국인 친구 사귀기 딱 좋겠다', '실력도 좋은데 영어까지 잘하면 반칙 아닌가요?' 라며 그의 다재다능함에 대한 찬사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