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대, '친애하는 X'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다
배우 김영대가 티빙 시리즈 ‘친애하는 X’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친애하는 X’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과 그녀에게 상처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영대는 극 중에서 내면의 아픔과 복잡한 감정을 지닌 윤준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호흡, 시선 처리만으로도 억눌린 분노와 애틋한 보호 본능, 그리고 흔들리는 감정선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친애하는 X’는 티빙 공개 직후 HBO Max와 일본 지역 Disney+ 등 해외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공개 이후 해외 팬 커뮤니티에서는 “윤준서 캐릭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김영대의 감정 변화 연기가 인상 깊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영대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의 섬세한 내면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더욱 넓어질 그의 글로벌 인지도와 팬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X’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김영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국내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대 연기 진짜 미쳤다", "감정 연기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요", "윤준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했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