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하트메이드' 신곡 MV 촬영 비하인드 공개... 섬뜩한 '귀신 친구들' 인증샷
Seungho Yoo · 2025년 11월 10일 08:45
가수 선미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선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신 친구들이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선미는 현재 활동 중인 첫 번째 정규앨범 ‘HEART MAID’의 타이틀곡 ‘CYNICA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그녀는 강렬한 붉은색 전신 타이즈를 착용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인형을 안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미의 모습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더불어 처녀귀신 분장을 한 백댄서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특별한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한편, 선미는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HEART MAI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YNICA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라서 가능한 콘셉트다", "뮤직비디오 완전 기대된다",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Sunmi #CYNICAL #HEART M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