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권성준, MBN '천하제빵' 심사위원 합류…'넘사벽 스펙'으로 K-베이커리 열풍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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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권성준, MBN '천하제빵' 심사위원 합류…'넘사벽 스펙'으로 K-베이커리 열풍 이끈다

Minji Kim · 2025년 11월 10일 09:27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 노희영 대표와 ‘흑백 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MBN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2026년 2월 첫 방송될 MBN ‘천하제빵’은 국내 최초로 ‘K-빵’의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 최정상 제빵사를 선발하는 K-베이커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의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재야의 숨은 고수까지, 총 72명의 제과제빵사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미식계 트렌드 리더’로 불리는 노희영 대표는 ‘비비고’, ‘올리브영’, ‘빕스’ 등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분석과 특별한 브랜딩 포인트를 제시하며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흑백 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는 ‘나폴리 맛피아’라 불리며 K-푸드 열풍의 중심에 서 있다. 그의 뛰어난 요리 실력과 창의력은 이미 입증되었으며, ‘천하제빵’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거침없는 직언과 따뜻한 공감으로 용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노희영 대표와 권성준 셰프의 합류로 ‘천하제빵’이 ‘K-푸드’의 뒤를 이어 전 세계를 휩쓸 ‘K-베이커리’ 열풍을 선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천하제빵’은 서바이벌 및 푸드 버라이어티 제작 노하우를 갖춘 드림팀과 글로벌 K-베이커리 산업을 이끄는 케이베이커리글로벌이 공동 투자하여 2026년 2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조합이다’, ‘과연 어떤 빵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K-베이커리의 세계화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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