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국 투어 'TAK SHOW4' 청주서 화려한 피날레…서울 앙코르 콘서트 깜짝 발표!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콘서트 ‘2025 영탁 단독 콘서트-TAK SHOW4’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지난 8일과 9일, 영탁의 모교인 청주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전국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영탁은 오프닝부터 ‘신사답게 (MMM)’와 ‘사랑옥 (思郞屋)’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투어의 마지막인 만큼 마음과 몸을 단단히 준비하고 왔다”는 말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와 관객들은 파도타기 응원으로 화답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TAK SHOW4’에서는 영탁의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명곡들이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영탁이 직접 프로듀싱한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열창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니편이야’, ‘주시고(Juicy Go)’, ‘폼미쳤다’, ‘슈퍼슈퍼 (SuperSuper)’, ‘찐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 무대에 객석에서는 떼창과 열띤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또한 영탁은 이동식 장치를 이용해 객석을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으며, 화려한 댄스 메들리로는 퍼포머로서의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청주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발표였습니다. 오는 2025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탁쇼4 앙코르’ 소식에 팬들의 환호성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앞서 영탁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 안동, 청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TAK SHOW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탁스 어워즈(TAK’s AWARDS)’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환상적인 무대 연출, 다채로운 퍼포먼스, 진솔한 음악으로 ‘시간 순삭 콘서트’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탁은 이번 투어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머로서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내년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팬들은 '영탁님 콘서트 진짜 최고였어요!', '앙코르 콘서트까지 꼭 갈 거예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또 와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