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 학창 시절 '인싸' 등극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소시지빵 좋아해 팬들이 사다 주기도”
Seungho Yoo · 2025년 11월 10일 21:31
가수 츄가 자신의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켜츄’ 영상에서 츄는 연예계 데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드림하이’를 보고 서울 한림예고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곧바로 예고 입시를 준비해 단번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고등학교 때 SNS 스타로 유명하지 않았냐’고 묻자, 츄는 “엄청 유명한 건 아니었지만, 한림예고에 관심 있는 분들이 SNS에서 검색하면 제가 나왔다”며 “귀여웠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소시지빵을 정말 좋아해서 팬분들이 사다 주시기도 했다”며 “SNS에서 실용과에 예쁜 애들이 많았는데, 그중 한 명이었다. 학교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는 츄는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데뷔 전부터 빛났으며, 당시 자신을 눈여겨봐 주던 팬들이 지금도 팬사인회에 찾아와 준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편 츄는 2023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끝에 독립하여 현재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은 "역시 츄님은 데뷔 전부터 귀여웠네요", "소시지빵 좋아하시는 모습 상상돼요ㅋㅋ", "지금도 응원하고 있어요!" 등 츄의 솔직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CHU #Hanlim Arts High School #Dream High #Chuu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