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25년 '찬가'로 팬들 만난다… 신곡 무대도 예고

가수 이찬원이 2025년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 마음속 가장 빛난 하루 '찬가'"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는 "행복했던 추억과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라겠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함께 노래하고 함께 웃는 하루, 함께 만들어낼 또 한 번의 이야기"라는 문구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무대가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이찬원은 영상을 마치며 "이찬원과 함께 하는 찬란한 하루, 여러분 찬가에서 만나요!"라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번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찬가'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공연입니다. 서울 공연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60도 무대로 진행되며, 팬들이 기다려온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찬원은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25일, 27일, 28일 대구, 내년 1월 10일, 11일 인천, 1월 31일, 2월 1일 부산, 그리고 2026년 2월 21일, 22일 진주에서도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찬원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찬가 컴백! 너무 기대된다", "신곡 무대라니 벌써부터 설레요", "찬원님과 함께 찬란한 하루 보내고 싶어요!"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