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경, 2025 슈퍼레이스 시즌 마무리하며 소속팀에 감사 인사 “즐거웠다”
Haneul Kwon · 2025년 11월 10일 22:06
2025년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타이어 레이싱팀의 대표 모델로 활약해 온 안나경이 소속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나경은 “2025년 슈퍼레이스 시즌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한국타이어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즐거웠다”고 시즌을 회고했다.
최근 오토바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안나경은, 화이트 크롭 탱크톱과 블랙 쇼츠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오토바이 위에서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모터스포츠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른 화보에서는 체크 패턴 코르셋 스타일 톱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로 우아함과 세련됨을 더했다.
2019년부터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팀 레이싱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모터스포츠 모델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안나경은 트레이너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와 클래식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4년간 요가에 꾸준히 매진하며 자기 관리에 힘써왔으며, 2023년에는 레이싱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17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서울오토살롱,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나경 씨 덕분에 슈퍼레이스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어요!", "몸매 관리 비결 궁금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 그의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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