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진, '금욕 선언' 후 달라진 모습… '대배우' 별명 얻은 비결은?
Hyunwoo Lee · 2025년 11월 10일 23:44
배우 백현진이 '금욕 라이프'를 선언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직장 내 하극상 MAX 김원훈·카더가든·백현진_날뛰는 부장님 잡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웹 예능 '직장인들'의 출연진인 백현진, 김원훈,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습니다.
MC 신동엽이 백현진의 달라진 기운을 언급하자, 카더가든은 “대배우의 스탠스가 느껴진다. '직장인들'이 황금사자상이라도 받은 것 같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백현진은 “술, 담배를 다 끊고 러닝을 한다. 연애도 안 하고, 성관계도 안 한다. 그러다 보니 대배우처럼 보이나 보다”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예상치 못한 백현진의 발언에 신동엽은 “그럼 너는 평생 대배우처럼 안 보이겠다”며 카더가든을 지목했고, 카더가든은 “그럼 난 할리우드 스타네”라고 받아치며 유머 감각을 뽐냈습니다.
백현진은 최근 웹예능 '직장인들'을 통해 특유의 개성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백현진 배우님 너무 솔직해서 웃겨요 ㅋㅋ', '금욕 라이프라니 신선하다. 건강 관리 열심히 하시네요!', '짠한형 채널은 항상 레전드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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