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역대급 빅매치 예고! 심사위원단도 '멘붕'
Minji Kim · 2025년 11월 11일 00:19
JTBC '싱어게인4' 5회에서 2라운드 팀 대항전의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싱어게인4' 5회에서는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을 통해 다채로운 조합과 예측불허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심사위원들이 직접 선택하고도 후회할 정도의 박빙 승부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부상 투혼을 보여준 18호와 폭발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23호가 '감다살' 팀으로 뭉쳐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에 맞서는 '삐따기들' 팀은 '싱어게인4' 첫 올 어게인 주인공 19호와 임재범 심사위원에게 '참 잘했어요'를 받은 65호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의 불꽃 튀는 대결에 심사위원단은 자신들이 만든 대진표에 혼란스러움을 표하며, 임재범 심사위원은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라며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패한 팀에서는 최소 1명 이상이 탈락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오늘 무대 중 지금까지 제일 좋았다"는 극찬이 쏟아진 승부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싱어게인4' 5회는 11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은 "진짜 역대급 매치업이다", "결방만 기다려진다", "진짜 누가 떨어져도 아쉬울 듯 ㅠㅠ" 라며 기대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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