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HB엔터와 새 출발… "전폭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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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HB엔터와 새 출발… "전폭 지원 아끼지 않겠다"

Doyoon Jang · 2025년 11월 11일 00:29

배우 오달수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다시 한번 연기 열정을 불태운다.

HB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달수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배우 오달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의 오랜 경험과 내공이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2년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데뷔한 오달수는 '어쩔수가없다', '보스', '베테랑' 시리즈, '이웃사촌', '신과함께-죄와 벌', '암살', '국제시장'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탁류', '오징어 게임 시리즈', '카지노'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새로운 둥지에서 도약을 예고한 오달수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오달수 배우님,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대돼요', 'HB엔터와 함께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라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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