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4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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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4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대세’ 입증

Eunji Choi · 2025년 11월 11일 00:42

배구 여제 김연경이 예능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11월 1주차 펀덱스 리포트에서 TV-OTT 비드라마 부문 일요일 화제성 1위를 4주 연속 차지했습니다. 이는 TV-OTT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4위에도 오르는 등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 팀의 도전과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 중입니다. 지난 9일 방송된 7회는 2049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주간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를 꿰찼고, 4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5.2%, 분당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소속팀이었던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세트 24-23, 팽팽한 세트포인트 상황까지 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과연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은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방송되는 8회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중계 일정에 따라 밤 9시 50분으로 편성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연경 감독님 진짜 멋있어요!', '배구 예능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필승 원더독스 끝까지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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