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청소년 꿈 응원 위해 2억 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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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청소년 꿈 응원 위해 2억 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

Seungho Yoo · 2025년 11월 11일 00:45

방송인 박경림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올해의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MC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경림은 현재 영화, 드라마 제작발표회 진행은 물론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드림헬퍼'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고,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이제는 다른 이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뮤지컬 '드림하이'와 협력하여 국내 복합 위기 가정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 약 1000여 명을 초대해 꿈을 응원했습니다.

또한, 올해 11월에는 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자립지원 전담 기관 '영플러스'에 1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지난 2006년부터 19년간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과거 아름다운재단, 제일병원 등에 총 4억 7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수년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박경림의 소속사 위드림컴퍼니는 앞으로도 '유쾌한 위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박경림, 나눔 실천하는 모습 정말 멋있다', '나도 박경림처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선행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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