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2년 7개월 만에 컴백! 싱글 4집 'Lost and Found' 스케줄러 공개… 기대감 최고조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습니다.

베리베리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Lost and Found(로스트 앤 파운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3년 5월 발매한 미니 7집 ‘리미널리티 - 에피소드.드림(Liminality – EP.DREAM)’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강렬한 레드 폰트로 싱글 앨범의 영문 제목 ‘Lost and Found’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별 앰블럼을 활용한 디자인은 베리베리의 화려한 귀환을 암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합니다. 강렬한 색감과 오브제들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스케줄러에는 11월 14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2월 1일 오후 6시 앨범 및 뮤직비디오 발매까지의 다채로운 프로모션 계획이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2년 7개월 만의 복귀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크리에이티브돌’로서 이번 앨범 콘텐츠 제작에 아이디어와 열정을 쏟아부었다는 후문입니다.

2019년 데뷔한 베리베리는 ‘불러줘 (Ring Ring Ring)’,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썬더 (Thunder)’ 등 다수의 곡으로 활약하며 매력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동헌, 계현, 강민은 인상적인 활약으로 그룹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막내 강민은 최종 9위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최근 팬미팅을 통해 변함없는 인기와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베리베리의 네 번째 싱글 앨범 ‘Lost and Found’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팬들은 '드디어 컴백이다!', '2년 7개월 기다린 보람이 있네', '이번 콘셉트 장난 아니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베리베리의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