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원지안, 애틋 첫사랑 소환! ‘경도, 기다리며’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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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원지안, 애틋 첫사랑 소환! ‘경도, 기다리며’ 티저 포스터 공개

Jihyun Oh · 2025년 11월 11일 02:01

박서준과 원지안이 드라마 ‘경도, 기다리며’를 통해 아련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12월 6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측은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의 찬란했던 청춘 한 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경도,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후 헤어졌던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짠하고 찐한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소개서만으로도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예고했던 터.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는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시절의 이경도와 서지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이경도의 등에 업힌 서지우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있다.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서지우의 거침없는 손길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이경도의 다정한 눈빛이 어우러져 설렘을 자극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의 인생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첫사랑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저 포스터를 통해 애틋한 연애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경도, 기다리며’는 18년 전 시작된 사랑의 흔적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며 다채로운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준과 원지안이 완성할 찐하고 짠한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경도, 기다리며’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 내내 두 배우의 의상, 분위기, 표정까지 풋풋했던 그때 그 시절의 이경도와 서지우를 보는 듯했다”며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두 사람,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박서준, 원지안 배우의 합이 모두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애틋하고 아름다웠던 박서준과 원지안의 첫사랑 시절을 담은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 기다리며’는 오는 12월 6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박서준과 원지안의 만남에 팬들은 '두 배우 조합 너무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 '포스터만 봐도 설레는데 본방송은 얼마나 재밌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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