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정성화X정상훈, '미세스 다웃파이어' 3인 3색 성대모사 열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주역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로 '변신의 귀재'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목소리로 먹고 삽니다(진심) 대한민국 연기대장 모음.zip' 숏폼 영상은 극 중 목소리 하나로 승부하는 캐릭터 '다니엘'의 즉석 성대모사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배우들은 애니메이션 더빙부터 유명 영화 대사까지, 종횡무진 넘나드는 성대모사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작품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황정민은 익살스러운 까마귀 소리부터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정성화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명대사를, 정상훈은 영화 '암살'의 대사를 완벽하게 재현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한편,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 내년 2월까지 세종, 천안, 대구, 인천, 수원, 여수, 진주 등 전국 7개 도시 투어를 확정하며 감동과 웃음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역시 연기 장인들! 목소리로 이렇게까지 변신하다니 대단하다', '뮤지컬 보러 가야겠다',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케미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