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빈아, '트롯진' 2호 커버 장식... "꾸준함과 진심으로"

가수 손빈아가 K-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TROTZINE)' 2호의 단독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호는 손빈아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음악적 고민과 진솔한 인터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깊이 있게 다룬다. 손빈아는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꾸준함과 진심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최근 미국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해외 팬덤을 넓혔으며, 인터뷰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트롯진' 2호에는 손빈아 외에도 설하윤, 황우림, 최우진, 김태연, 박민수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하여 세대별 트로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트로트의 현재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현재 트로트 씬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트로트 뉴스' 섹션에서는 방송 및 공연 소식을, 기획 페이지에서는 세대별 명곡 재해석을, 연대기 섹션에서는 트로트의 변천사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트로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외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이번 호는 국내 서점뿐만 아니라 네이버, Qoo10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트롯진'은 트로트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장르의 흐름을 아카이빙하는 큐레이션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들은 손빈아의 커버 장식 소식에 "손빈아 컴백인가요? 트롯진 기대된다", "LA 공연 성공 축하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꾸준함과 진심, 늘 믿고 듣는 손빈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