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웰컴 투 찐이네'서 장구-요리-예능감 만능 활약! '찐친'들 마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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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웰컴 투 찐이네'서 장구-요리-예능감 만능 활약! '찐친'들 마음 사로잡았다

Jisoo Park · 2025년 11월 11일 04:45

가수 박서진이 MBN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찐이네'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 우승자인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사장으로 변신하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지난 10일 방송된 4회에서는 박서진, 진해성, 셰프 파브리, 알바생 마이진, 전유진이 함께 저녁 장사를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박서진은 마이진, 전유진과 함께 고기 만찬을 즐기며 직접 볶음밥을 만들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셰프 파브리와 함께 김치 크림 리소토, 밴댕이 피시 앤 칩스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며 진해성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디저트 재료인 장산감을 몰래 맛본 뒤 진해성 탓으로 돌리는 장난스러운 모습은 박서진 특유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저녁 장사에서는 강풍과 추위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박서진과 팀원들은 손님들을 기다리게 하지 않기 위해 신속하게 요리를 내며 위기를 극복했다. 마이진과 전유진은 노래와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식탐트럭' 코너에서는 일본인 팬의 요청으로 박서진이 직접 장구를 들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강풍과 추위도 잊게 만드는 열광적인 무대로, 저녁 장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장면을 완성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은 박서진의 매력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빛을 발했다. 진해성과의 케미스트리, 손님들과의 진솔한 소통, 음식 준비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함은 '웰컴 투 찐이네'에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서진 진짜 못하는 게 없네!', '장구 퍼포먼스 때 소름 돋았어요', '다음 주 방송도 기대됩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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