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홉(AHOF), 새 앨범 'The Passage'로 초동 자체 기록 경신... '괴물 신인' 저력 입증
그룹 아홉(AHOF)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4일 발매된 'The Passage'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38만 9904장을 달성했다. 이는 이전 앨범 대비 약 3만 장 증가한 수치로, 아홉은 데뷔 4개월 만에 한 단계 성장한 역량과 글로벌 팬들의 높아진 관심을 증명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역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HOT100 79위,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애플 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하며 2025년 데뷔 보이그룹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 현재 아홉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he Passage'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러프 청춘'의 서사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는 변덕과 불안 속에서도 솔직하고 싶은 마음을 아홉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아홉은 11일 SBS funE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아홉의 새 앨범 기록 경신 소식에 팬들은 '역시 아홉! 믿고 듣는 음악과 무대', '이번 앨범 진짜 역대급이다', '초동 기록 계속 깨자!'라며 뜨거운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