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김설, 폭풍성장 근황 공개…영재원 수료까지 ‘대견해’
Yerin Han · 2025년 11월 11일 06:26
‘응답하라 1988’에서 귀여운 아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설이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전해 화제다.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10일, 개인 SNS를 통해 “2025.11.0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설은 교복을 입고 수료증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어린 시절의 앳된 모습은 그대로 간직한 채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1년생인 김설은 지난 2016년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 분)의 여동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설은 배우 활동 외에도 영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김설의 어머니는 2021년에도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소식을 전하며 “7개월간 결석 없이 수료하게 돼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밝힌 바 있다.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영재로서의 근황까지 전해진 김설의 미래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니 김설 맞아? 완전 폭풍 성장했네!”, “응팔 때 너무 귀여웠는데 지금은 완전 숙녀 다 됐네”, “영재원까지 수료하다니 대단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돼”라며 놀라움과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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