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릿 핑거스', 원작 감동+따뜻함 담아 글로벌 호평 이끈다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가 TVING 공개 이후 원작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주인공 송우연(박지후 분)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13억 뷰를 기록한 한경찰 작가의 원작 웹툰은 따뜻한 색감과 분위기로 이미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습니다. 드라마화 소식에 많은 기대가 쏠렸던 가운데, 시사회에 참석한 원작자는 "웹툰 멤버들이 살아 나온 것 같다"며 "원작의 따뜻한 느낌을 그대로 담아줘 행복했다"고 극찬했습니다.
이러한 기대 속에 공개된 '스피릿 핑거스'는 일본 플랫폼 레미노에서 한국 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Viki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평점 역시 최고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공 비결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린 각색에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함께 성장하는 메시지가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박지후, 조준영 등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웹툰의 비주얼을 살린 연출 또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역대급 웹툰 원작 드라마",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한국 드라마 열정을 다시 살려줬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피릿 핑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며, Viki, Remino, ivi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약 190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팬들은 "원작 그대로 나왔네",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한다",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라며 드라마의 성공적인 각색과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