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X김원희X김나영X양지은, MBN ‘퍼즐트립’ 출연 확정…감동 예고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이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퍼즐트립’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 즉 ‘나’와 ‘가족’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 해외 입양인들의 진솔한 여정을 담는 리얼 관찰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해외 입양인과 스타 퍼즐 가이드의 만남을 통해 입양과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국민 남편’ 최수종은 해외 입양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공감 요정으로 나섭니다. 49년 만에 한국을 찾은 1971년생 해외 입양인과 함께하며, 특유의 진정성으로 깊은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방마님’ 김원희는 동갑내기 해외 입양인의 K-친구 가이드로 활약합니다. 유쾌한 입담과 친화력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새로운 한국에서의 여정을 이끌고, 잃어버린 가족과의 연결고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만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패셔니스타’ 김나영은 2001년생 해외 입양인의 첫 한국 방문을 빛내줄 트렌디한 옆집 언니 역할을 맡습니다. 세심하고 감각적인 가이드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트로트 여신’ 양지은은 스튜디오에서 공감 메신저로 활약하며 해외 입양인들의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 네 사람의 특별한 시너지가 담길 ‘퍼즐트립’은 오는 27일 MBN에서 첫 방송됩니다.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수종 배우님 진심으로 해외 입양인분들 잘 챙겨주실 듯',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까지 조합이 신선하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